본문 바로가기

온천천카페거리

온천천 [올리브장작] 온천천에 위치한 올리브장작입니다 OPEN_ 11:30 LAST ORDER_ 20:30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안에 들어가면 천장도 높고 벽돌과 우드테이블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ㅠㅠ 취향저격...!!!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도자기 접시인가요? 귀엽게 세팅이 되어 있네요 이렇게 벽에 그려진 그림들이 저의 시선을 끌었기에 사진을 찍어 봤어요 식전에 주는 빵인데 느낌이 피자 도우 같았어요! 꿀에 찍어 먹으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상큼한 레모네이드 왼쪽은 치킨샐러드인데요! 뭐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샐러드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이런 샐러드라면 매일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역시 먹음직스럽.. 더보기
분식집 추천, 엘리상점(소품샵) 여기서 먼저 저녁을 먹었음! 먹어 보고 더 시키려고 일단 떡볶스 1인분과 오뎅 4개 튀김 3개를 시킴 가격은 3000+2000+2000으로 옛날 분식집 가격 ! 요즘엔 오뎅도 700원씩 하는데 500원으로 싸게 먹음 가격이 착하고 맛있기도 해서 떡볶이와 튀김을 더 시켜먹었다 이 분식집 이름이 가마솥영희네오징어튀김이라서 오징어튀김을 뒤에 추가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 왜냐면 오징어가 얇았기 때문에! 이렇게 얇은 오징어튀김은 처음이었다ㅠㅠ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튀김은 김밥튀김! 다른 튀김 집 김밥튀김은 보통 안에 한 가지 종류의 김밥재료가 있지만 이 김밥튀김은 안에 속재료가 여러 종류여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 맛있었던 건 고추튀김 입 안 가득 들어오는 게 인상 깊었음 아무래도 한 입 딱 먹었을 때 입 .. 더보기
온천천 카페거리 저녁 먹고 소화 시킬 겸 온천천 산책을 함 잔디와 토끼풀이 무성히 자라나 있음 이 풀밭에 강아지들이 많이 뛰어 놀던데 나도 밟으면서 가고 싶었지만 잔디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ㅠ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하늘이 뿌옜다 내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 오달당 카페 이름 커엽 단 거 파나보다 여기가 지금은 조금 어둡게 보이지만 또 해 지고 어둑해지면 전구 불 다 켜져서 뻔쩍해지는 길임 싱글싱글한 여름나무 저런 조화를 군데군데 걸어놓는 것만으로도 나무가 색달라짐 난 큰 꽃보다 저렇게 작은 아기자기한 꽃이 더 좋다 알록달록 너무 예쁨 시간 있으면 온천천 산책로 한번 걸어보시길 힐링되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