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소화 시킬 겸
온천천 산책을 함



잔디와 토끼풀이
무성히 자라나 있음
이 풀밭에 강아지들이 많이 뛰어 놀던데
나도 밟으면서 가고 싶었지만
잔디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ㅠ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하늘이 뿌옜다
내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

오달당
카페 이름 커엽
단 거 파나보다



여기가 지금은 조금 어둡게 보이지만
또 해 지고 어둑해지면
전구 불 다 켜져서
뻔쩍해지는 길임

싱글싱글한
여름나무


저런 조화를
군데군데 걸어놓는 것만으로도
나무가 색달라짐




난 큰 꽃보다
저렇게 작은 아기자기한 꽃이 더 좋다
알록달록 너무 예쁨
시간 있으면 온천천 산책로
한번 걸어보시길
힐링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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