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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분식집 추천, 엘리상점(소품샵) 여기서 먼저 저녁을 먹었음! 먹어 보고 더 시키려고 일단 떡볶스 1인분과 오뎅 4개 튀김 3개를 시킴 가격은 3000+2000+2000으로 옛날 분식집 가격 ! 요즘엔 오뎅도 700원씩 하는데 500원으로 싸게 먹음 가격이 착하고 맛있기도 해서 떡볶이와 튀김을 더 시켜먹었다 이 분식집 이름이 가마솥영희네오징어튀김이라서 오징어튀김을 뒤에 추가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 왜냐면 오징어가 얇았기 때문에! 이렇게 얇은 오징어튀김은 처음이었다ㅠㅠ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튀김은 김밥튀김! 다른 튀김 집 김밥튀김은 보통 안에 한 가지 종류의 김밥재료가 있지만 이 김밥튀김은 안에 속재료가 여러 종류여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 맛있었던 건 고추튀김 입 안 가득 들어오는 게 인상 깊었음 아무래도 한 입 딱 먹었을 때 입 .. 더보기
온천천 카페거리 저녁 먹고 소화 시킬 겸 온천천 산책을 함 잔디와 토끼풀이 무성히 자라나 있음 이 풀밭에 강아지들이 많이 뛰어 놀던데 나도 밟으면서 가고 싶었지만 잔디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ㅠ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하늘이 뿌옜다 내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 오달당 카페 이름 커엽 단 거 파나보다 여기가 지금은 조금 어둡게 보이지만 또 해 지고 어둑해지면 전구 불 다 켜져서 뻔쩍해지는 길임 싱글싱글한 여름나무 저런 조화를 군데군데 걸어놓는 것만으로도 나무가 색달라짐 난 큰 꽃보다 저렇게 작은 아기자기한 꽃이 더 좋다 알록달록 너무 예쁨 시간 있으면 온천천 산책로 한번 걸어보시길 힐링되는 길. 더보기
원할머니 보쌈 온천천 거리에 있는 원할머니 보쌈 부산안락점 입구 좌식 테이블도 있음 보쌈 메뉴들 우리는 모듬보쌈 중자에 밥 따로 추가함 믿고 먹는 원할머니 보쌈 믿먹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김치, 무말랭이 등 다른 반찬들은 조금 짰다 그래서 상추랑 같이 먹음 저기 단무지처럼 생긴 건 떡 같았음 밑에는 쑥떡 다 먹고 복숭아 홍차로 마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