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올리브장작]

온천천에 위치한 올리브장작입니다

OPEN_ 11:30

LAST ORDER_ 20:30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안에 들어가면 천장도 높고 

벽돌과 우드테이블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ㅠㅠ 취향저격...!!!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도자기 접시인가요? 귀엽게 세팅이 되어 있네요 

 

 

피자, 샐러드

 

 

 

파스타, 리소또, 필라프

 

 

 

이렇게 벽에 그려진 그림들이 저의 시선을 끌었기에

사진을 찍어 봤어요

 

 

식전에 주는 빵인데 느낌이 피자 도우 같았어요! 꿀에 찍어 먹으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상큼한 레모네이드

 

 

왼쪽은 치킨샐러드인데요! 뭐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샐러드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이런 샐러드라면 매일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역시 먹음직스럽게 생긴 만큼 맛도 굿입니다~

 

 

 

대망의 스테이크 피자! 

 

고기가 맛있고 해서 좋았지만 이 피자는 피자 도우를 굽고 그 위에 토핑을 뿌려놓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일 아쉬웠어요ㅠ 피자도우랑 고기랑 샐러드를 따로 먹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건강식 느낌,,, 그냥 샐러드피자라고 이름 지어도 될 듯 합니다,,,

진정 제가 원했던 피자맛이 나지 않았고

만약 이런 피자인 줄 알았더라면 치킨샐러드 대신 리조또를 하나 시킬 걸 그랬어요

 

 

저녁을 다 먹고 계산하는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눈사람이랑 장작 소품들이랑 같이 보고 있으니 겨울철 스키장? 테마파크에 온 기분이에요 ㅎㅎ

 

 

나갈 때 입구를 다시 보니 전구들이 번쩍번쩍 켜져 있네요

 

 

밖에서 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안에 들어가보면 훠얼씬 더 좋은 올리브 장작!

피자가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 있게 외식하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