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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방 한탸





망미단길에 있는
책방 한탸







책방 이름이 특이했기에
뜻이 궁금했다





'한타' 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옴
책, 책방, 서점과 그렇게 동떨어진 뜻은 아니었음






책 사이에 놓여 있는
피규어 너무 커여워 ㅠㅠ





색감이 예쁘다





표지가 예뻐서
자꾸만 손이 가는 책들







꿈에서 맥주와 오물 냄새가 나도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건,
가방에 책들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녁이면 내가 아직 모르는 나 자신에 대해 일깨워줄 책들,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나는 읽는다 이것은 질병과도 같다.
(문맹) 아고타 크리스토프




여기서 모임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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