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단길에 있는
책방 한탸


책방 이름이 특이했기에
뜻이 궁금했다

'한타' 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옴
책, 책방, 서점과 그렇게 동떨어진 뜻은 아니었음

책 사이에 놓여 있는
피규어 너무 커여워 ㅠㅠ

색감이 예쁘다

표지가 예뻐서
자꾸만 손이 가는 책들


꿈에서 맥주와 오물 냄새가 나도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건,
가방에 책들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녁이면 내가 아직 모르는 나 자신에 대해 일깨워줄 책들,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나는 읽는다 이것은 질병과도 같다.
(문맹) 아고타 크리스토프



여기서 모임도 하는 듯...!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방 동주, 해피북스데이 (6) | 2020.08.13 |
---|---|
비온후 책방 (2) | 2020.08.13 |
수영 사적공원 (0) | 2020.08.13 |
장승포 시외버스 터미널 (0) | 2020.08.11 |
거제 까사델피노 펜션 (0) | 202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