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수백명씩 나오고 있는 수도권에 30일부터 일주일간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됩니다. 수도권의 일일 환자 수가 열흘 넘게 200명을 초과하였고,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집회 등의 중심집단 이외에도 다양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6일 신규 환자 발생이 200명을 넘은 뒤 열흘 넘게 200명 이상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수도권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0일간 수도권에서만 2494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30일 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적용됩니다.우선 수도권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