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예쁜 카페에 가기로 함
미포 문탠로드 버정에서 내리니
이런 게 있었음
해외나 타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이용하면 편한 시티투어 버스인가 봄
버정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듀스포레
현수막에 확장이전 예정이라 적혀있음
다행히 아직 영업중!
입구 모습
야외 테라스
하얀 천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다
초록색과 흰 색이 조화를 이룸
여름이라 에어컨 없는 걸 감수하고
야외 자리 착석!
안쪽 자리에 앉으면
여기 온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밖에 바람도 불고 햇빛도 심하지 않아서
많이 덥진 않았다
해운대라서 바닷바람인 듯!
브런치 메뉴
브런치는 오후 4시까지만 함
우린 3시 반 넘어서 갔기 때문에
다행히 시킬 수 있었음
담백한 아아랑 같이 주문!
금방 만들어서 따땃했다
플레이팅 만점! 맛도 만점!
토스트가 겉바속촉임...!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기분 좋은 당도
토스트 옆에 쟤도
소스가 너무 맛깔남 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맛있나요...ㅠ
조금 어두워지니까
알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알전구 취향저격
안쪽에도 자리가 꽤 있음
이 카페,
맛있고, 예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셨다
얼음 더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테이블 흰 천도 계속 갈아주시는 듯!
다음에 확장이전하면
또 찾아갈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