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쎄지엠에 못 갔지만
달맞이길에 예쁜 카페는 많다!
해운대 얼스어스로 기기
산책로를 따라가다 지도를 보면
내 위치가 얼스어스 근처에 머물지만
여기는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았다
저기 올라가봐? 말아?
얼스어스란 글자가 어디 없나?
뭐지?
더 내려가? 올라가?
결국 내려갔는데 더 멀어지길래
다시 올라감
그때 어떤 분이 혹시 얼스어스 찾으시냐고
도움을 주심!
위로 좀 더 올라가서 왼쪽 길로 꺾어 가야
나온다고 하신다!
왼쪽 길로 꺾으면 바로 나오진 않고
쭉 좀 걸어가다 보면
무브먼트 랩이라고 보인다
바로 얼스어스란 글자가 보이진 않음!
돌길을 따라 내려가면
입구가 나옴
입구부터 심상치 않음
와우와우
이런 거 너무 좋다...
조금 지쳐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저기 통유리에서
노을질 때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짐.
구경하는 재미
마음껏 만끽하고
3층에도 올라감
저기 빛나는 줄 만져 봤는디
딱딱할 줄 알았지만
몰랑몰랑함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1층에서 얼스어스 카페를 즐기면 됨
늦게 가면 얼스케이크가
솔드아웃 될 수도 있으니 ㅜ
알아두세욤